머릿속으로 해야지 해야지 하면 더욱 긴장이 되고 되지 않는다.
하지말아야지 하지말아야지 하면 그냥 놔버리고 되지 않는다.
그러다 문득 아무렇지 않게 발길을 이끌고 무언가를 하게되는 무언가가 있다.
그게 바로 의지다.
꾸준히 적으려 했으나 꾸준히 적으려 하니 안되다가 이렇게 몇자 적어보려면 적는다.
나란 존재는 참으로 신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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