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매실의 보편적인 글쓰기

정말 간단하게 블로그에다 GA 태그를 삽입했다. 전에 책에서 보기에는 티스토리에다가 태그를 직접 심어넣고 GA계정을 확인하면 연동이 된다고 들었는데(태그라는 개념을 알 정도는 필요했는데) 이제는 그냥 순서가 정말 간단해졌다. 1. GA에 로그인 해서 새 계정을 만든다. 2. 4버전 과 UA 버전에서 생성할 값들을 찾는다. 3. 생성된 측정 ID를 복사한다. 4. 티스토리 관리자 - 플러그인 - GA 플러그인을 클릭한다. 5. 복사한 측정 ID를 붙여넣기 한다. 끝이쥬? 정말 높은 자유도로 자유롭게 태그를 수정할 수 있는게 티스토리 인줄 알았는데 것도 옛말이었다. 내가 아는 지식들이 노후화 되어가고 있음을 깨달았다. 꾸준히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도록 노력해야 하나보다. 내가 변하는 속도보다 세상이 변화하는 ..

처음으로 적는 태블로를 활용한 알짜 팁. 태블로 카테고리를 만들고 일년이 다되서야 적을만한 컨텐츠 구상하고 적는건 함정. 그래도 조금씩 내가 배운 태블로의 팁을 공유하고자 이렇게 적어본다. 태블로를 하다 보면 클릭한 항목에 대한 표시 하고 싶을 때가 있다. 비록 하이라이트로 표시되서 다른 항목에 대한 시각이 줄어든다고 하지만, 정확히 그것만 표시하고 싶을 때 쓰는 방법. 어렵지 않고 간단명료하게 표시해보고자 한다. 데이터는 슈퍼스토어를 활용하여 간단히 해보았다. 차원과 계산된 필드를 활용하면 만들 수 있는 간단한 동작 목표 : 특정 카테고리 내의 서브카테고리만 표시되도록 동작을 만들어보자 1. 집합 설정 Category 기준으로 집합을 하나 만듭니다. 2. 집합 동작 설정 상단 워크시트 > 동작 탭으로 ..

퇴사까지 2주 남았다. 지난 1주동안 늘어난건 회사에서 어떻게 하면 시간을 보낼 수 있을까 하는 고뇌와 함께 늘어나는건 회사에서의 시간을 어떻게 보낼 수 있을까 하는 생각 뿐. 시키는 일이라고는 크롤러 코드를 살피면서 해당하는 페이지 뜯는 방법을 알아보는 것들 뿐인 요즘이다. 추가적인 일을 주기보다는 그냥 아무것도 주어지지 않은 SCV마냥 시간을 보내는게 당연해지는 한주가 지났다. 이제 연말 분위기가 무르익어야 할 때즈음에 터진 거리두기 복귀는 나에게 더이상 연말을 연말이라고 생각하기에 힘들게 만들어주었고, 더욱이 퇴사를 하고 무엇을 해야하는지 고민을 하고 더 나은 미래를 구상하라고 닥달하는 듯 하다. 이제 뭔가 새 일을 받기는 뭔가 애매한 시간이고 주어진 일을 마무리하고 성공적으로 깔끔하게 퇴사하는 것..